[석촌역 맛집]간만의 수제버거, 그릴210버거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전시 관람을 예상보다 일찍 마친 우리는 가을을 즐기며 석촌역까지 걸었다. 몇 주 전부터 먹고 싶던 수제버거를 먹기 위해서. 마침 석촌역 근처에 작은 가게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가게 이름은 그릴 210 버거. 패티가 210그램 짜리라 이런 상호명을 붙이지 않았나 추측해 보았다. 송리단길도 큰길 가도 아닌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지만 어쩐지 압구정쯤 온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외관. 생각보다 홀이 좁아서 놀랐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도록 되어 있었다. 단순한 메뉴 구성과 엄청난 가격대. 수제버거 치고도 비싼 걸 보면 확실히 고기를 많이 쓰나 보다 생각했다. 패티 추가는 무려 4700원. 매장 한편에는 케첩과 빨대, 포크와 냅킨이 준비되어 있었다. 케찹 쳐돌이인 나..
한국/맛집
2022. 11. 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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