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27]차우신, 파샤바, 데브렌트, 괴레메(2)
박물관을 나와선 다시 마을을 통과해 차우신 마을 쪽으로 향했다. 별 생각 없이 갔다가 길을 좀 헤맸는데, 구글 지도에 성 요한 교회를 검색해서 이동하면 더 정확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괴레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특정 장소의 풍경이 아니라 그 풍경속을 스쿠터로 달리는 경험이다. 사진을 실컷 찍어와서 뒤적여도 그때의 감동이 충분히 다시 느껴지지 않는 걸 보면. 이런 풍경이 달려도 달려도 이어지는 길에선 가본 적도 없고 아마 비슷하지도 않을테지만 왠지 서부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인상마저 받는다. 다들 꼭 렌트해서 다니세요! 차우신으로 검색해서 도달했던 곳. 사진에서 보던 곳과는 다른데....? 하고 들어가려고 보니 이곳은 무슨 교회이고 입장료가 붙어있단다. 그대로 빠져나와..
세계일주/터키,요르단,이집트(2017. 8. 1 - 11. 12)
2017. 9.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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