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맛집]낮술하기 좋은 곳, 중화카츠
햄버거를 먹고 나온 우리는 맥주 한 잔과 함께 이야기하기 좋은 곳을 찾았다. 둘 다 미리 알아보고 온 곳이 없어 무작정 걸어보기로 함. 그러다 골목에서 발견한 음식점, 중화카츠. 제스티 살룬에서 뚝섬역 쪽으로 조금만 걸어오면 있다. 한자와 가타카나가 섞인 간판에, 이 시간에 웨이팅이 없는 집이라니! 조용히 술 한잔 하며 이야기하기 좋을 것 같아 무작정 들어가 보았다. 중화풍으로 꾸며진 내부에, 우리 외에는 한 테이블 밖에 손님이 없는 상태. 맛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마음 한편을 차지한 채로 메뉴판을 공부한다. 퓨전 중국 요릿집 느낌이 나서 팔보채와 맥주를 주문.. 하려 했으나 디너 메뉴는 주문이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방금 밥 먹고 와서 메뉴를 두 개 주문할 순 없는 노릇. 점심메뉴 하나..
한국/맛집
2021. 11. 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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