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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래의 영상을 시청하고 요약 및 정리한 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GrjmHDwVwk
갑자기 뭔 블로그로 돈 벌기 글을 올리냐는 의문이 나도 들기는 하는데,
앞으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해당 도메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할 거라는 CTO님의 언급이 있었고
영상 링크를 직접 보내주셨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영상 및 제공하는 자료도 정확하게 카테고리가 나뉘어있지 않고
직접 카테고리를 나누기엔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일단 영상의 흐름대로 정리하려고 한다.
우선 시작.
Mindset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수익화의 핵심은 비즈니스 모델이다.
유튜브를 이용하건,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이용하건 이 기본적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조금 더 세분화하자면 아래와 같은 순서를 거쳐야 한다.
여기서 위의 순서는 또다시 아래와 같은 단계로 나눌 수 있다.
- 특정 카테고리에서 사람을 모은다.
- 모은 사람들의 불편함을 찾는다.
- 해당 불편함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만든다.
-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받는다.
Blog
그렇다면 수익화를 위해 각 플랫폼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아야 할까?
영상에서는 마케팅에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이와 같이 각 플랫폼을 바라보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된다.
-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트래픽(고객/팬)을 만들고
- 해당 트래픽을 블로그로 유입시켜 서비스에 대해 읽게 만든 뒤
- 설득시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해 비용을 지불받는다.
이때 유용하면서도 반드시 사용해야 할 기법은 다음과 같다.
- 내부 링크: 내 블로그에서 나의 다른 블로그 글을 링크
- 외부 링크: 내 블로그 이외의 플랫폼에서 내 블로그 링크
즉 생성된 트래픽을 블로그로 유입시킨 뒤, 최대한 체류시간을 길게 늘려 글을 읽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다.
계속해서 위 방법과는 별개로, 블로그 자체 유입을 늘리는 법에 대해 정리하자.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 최적화는 말 그대로 검색엔진에 사용되는 AI가 나의 글을 가져가기 좋도록 만드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공식적인 법칙은 없지만, 경험적으로 아래와 같은 형식이 추천된다고 한다.
Keyword
유입을 증가시키기 위해선 글의 키워드 역시 신경써서 뽑아야 한다.
여기서 키워드란 트렌드, 혹은 짧은 기간에 검색이 급증하는 키워드보다는
그를 포함한 정보성 키워드를 가리킨다.
유용한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 네이버 광고(키워드 도구): https://searchad.naver.com/
- 마피아넷: https://ma-pia.net/keyword/keyword.php
- 웨어이즈포스트: https://whereispost.com/
- 키자드: https://keyzard.org/
또한 키워드에 대한 통계 중 경쟁률이 있는데, 바로 예로 들자면 아래와 같은 경우이다.
위와 같은 경우 C가 경쟁률이 가장 낮아 좋은 키워드이다.
하지만 단지 경쟁률만 보고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데,
A 키워드의 경우 B보다 경쟁률은 낮지만 발행량이 너무 커서 내 글이 묻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위와 같은 경우, C > B > A 순으로 좋은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키워드를 선택할 때 유튜브 검색을 사용하면 트렌드와 관련돼 반짝 인기가 있는 키워드인지 파악할 수 있다.
Algorithm
이 글의 맥락에서 알고리즘이란 대부분 예상하는 대로 좋은 글의 기준,
그러니까 AI가 좋은 글을 판단하는 기준을 가리킨다.
시간 순서대로 아래와 같은 알고리즘이 개발되었다.
- 리브라 로직(2012): 활동 기간과 클릭수가 중요
- 씨랭크 로직(2016): 전문성, 주제 관련도, 작성 시간, 품질 → 전문성 있는 한 분야의 글이 유리
- 다이아 로직(2018)
주제의 적합성, 경험 데이터, 정보 충실성, 어뷰징 척도, 독창성 등이 복합 반영
→ 경험에 기반한 퀄리티 있는 글이 유리
→ 체류시간, 재방문율이 중요 - 에어서치(2021): AI 기반 사용자 맞춤형 검색 결과 제공
- 오션-스마트블록(2022): AI 기반 사용자의 의도와 취향 고려 → 고도화된 씨랭크 로직
- 키자드, 블로그차트 등에서 블로그 지수(준최적화, 최적화)를 평가받을 수 있음
그렇다면 스마트블록을 위한 글쓰기 원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략 아래와 같다.
그렇다면 내가 진짜로 사용해야 할 키워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골라야 한다.
- 체험단(개인)인가 사업인가
- 체험단의 경우 일 방문자가 중요하고 이슈, 트렌드 키워드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네이버 지식백과(https://terms.naver.com/) 혹은 블랙키위(https://blackkiwi.net/)와 같은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체험단이 아닌 경우 인기주제의 발행량을 비교해, 발행량이 적으면서 오래된 키워드를 찾아야 한다. 이 경우에도 앞서 언급한 블랙키위(https://blackkiwi.net/) 사이트가 유용하며, 이를 이용해 유효한 키워드를 뽑아내야 한다.
- 스마트블록이냐 아니냐
- 체류시간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 트래픽은 블로그 자체 트래픽과 외부 트래픽으로 나뉜다.
- 이를 위해 50개 이상의 컨텐츠를 정보성으로 퀄리티를 신경 쓰며 채워야 한다.
- <고양이 간식> 글이 <고양이 목욕시키는 법>에 비해 조회수가 높다면 내부링크로 연결시켜 주는 것이 좋다.
- 본문 글의 구조를 잘 기획해야 한다.
- 요약
- 포스팅 간 연결구조 고려하기
- 고객 중심, 고객 편의를 생각한 글쓰기
- 고객이 궁금해할 만한 글을 쓰기
-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글 쓰기
- 타겟층이 원하는 가치를 파악해서 제공하기
위에 쓰여있는, 본문 글의 구조를 잘 기획하기 위한 플로우는 아래와 같다.
Summary
사람은 누구나 인지 저항을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정보와 설득에 대해 저항한다.
따라서 타겟을 명확하게 하고 객관적인 문제 제기와 차별성, 직접적인 경험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활용해
글을 끝까지 읽도록 만드는 것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겠다.
이를 위해 풍부한 자료, 즉 학술지, 통계, 유명인의 말, 인증서 등을 수집할 수 있어야 하며
제 3자의 사례를 적절히 사용해 타겟이 스스로를 대입해 상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물론 이 영상과 나의 요약이 유일한 정답은 아니겠지만, 좋은 참고 정도가 되었으면 한다.
나도 처음 배우는 거라 새로운 개념을 많이 알 수 있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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