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카페]레몬 디저트는 못 참지, 카페 드라이
2022년 4월 8일, 금요일 밥을 먹고 나선 H님이 예전부터 눈독 들이던 카페 드라이로 향했다. 음식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금방 도착.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드라이는 입구부터 감성이 넘쳤다. 오른쪽에 보이는 나무 문이 출입구. 자리를 잡고 나선, 이 곳에 온 이유인 레몬 디저트를 찾아 나섰다. 레몬 마들렌과 레몬 케이크 발견! 디저트는 음료를 주문하러 갈 때 직접 가지고 가야 한다. 음료 메뉴. 당연히 밀크티를 시키려고 했으나... 산미가 강한 블렌드 원두가 있다는 말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선회. 로스팅 강도까지 묻고 싶었지만 잘 참았다. 카운터이자 작업 공간. 일 하시는 분이 계속해서 베이커리를 생산(?) 중이셔서 분주해 보였다. 음료를 기다리며 내부 공간 구경. 한가지 톤의 가구로 이루..
한국/맛집
2022. 4. 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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