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맛집]고등어 맛집, 연화 고등어와 전갱이
2022년 3월 17일, 목요일. 어제 아침에 가려던 곳은 오늘도 문을 열지 않았다. 해서 근처에 알아본 비슷한 집으로 이동. 연화 고등어와 전갱이집은 뚜벅이도 접근 가능한 곳에 위치한다. 욕지고등어 회 뜨는 충청도 아줌마라는 표현이 재밌다. 이 동네로 시집 오셔서 살고 계신 걸까? 수조엔 건강해보이는 고등어와 전갱이들이 헤엄을 치고 있다. 장사를 막 시작하신 것인지 쪽파를 다듬고 계셨다. 실내는 그리 넓진 않으나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수용인원은 많을 것 같았다. 우리는 고등어정식(25000원) 2인분에 물회가 아닌 멍게비빔밥으로 주문을 완료했다. 주문을 마치자 사장님이 수조에서 살아있는 고등어를 바로 건져서 회를 뜨신다. 빠르게 준비된 고등어회. 크고 살이 많은 고등어들은 제주도로 수출(?)된다고 ..
한국/맛집
2022. 3. 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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