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3일, 토요일 저번에 카페 드라이를 방문했을 때 레몬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었다.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오늘, 재방문. 그 사이에 못 보던 간판이 걸려 있었다. 오늘은 레몬 마들렌과 레몬 케이크가 하나씩밖에 없다!!! 1인 1레몬케이크 해야 하는데.. 너무나 아쉽.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귀여운 디저트들은 가성비가 좋다. 그리고 이곳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 내가 좋아하는 산미 강한 커피를 마실 수가 있다. 오늘도 잘 되어 가시나 블렌드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 드라이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자리가 조금 불편하다는 것이다. 테이블이 작고 낮아서 목이 아픔.. 그리고 추가로 자리가 많지 않아서 주말엔 자리가 없을 수 있다. 우리보다 먼저 주문하신 분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 받아낸 쟁반. 아쉬..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버터 맨션은 행궁동 중심에 위치한다. 행리단길에서 점집 골목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이라는 한식집이 있고, 같은 건물 이층과 삼층에 버터 맨션이 위치하는 구조. 골목 쪽으로 살짝 들어오면 이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조금 찾아가기 까다로운 느낌이 있지만, 레몬 케이크를 먹으려면 감당해야 한다. 흐린 가을 하늘. 그래도 예상보다 춥지 않은 날씨라 패딩까진 필요 없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이런 카메라(?)가 놓여있다. 호기심에 터치해보니 요런 흑백 사진을 뽑아줌. 벽 한쪽은 손님들이 뽑아서 붙여놓고 간 사진으로 꾸며져 있었다. 우리는 붙이진 않고 킵, 혹시 몰라 삼층에 자리를 맡아두고, 내려와서 메뉴 공부. 시그니처 버터 라떼가 눈에 띈다. 가격은 그런대로 합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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