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55]휴양지 도착, 쉐프샤우엔(1)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모로코의 고속버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쾌적했다.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회사는 국영인 CTM과 SUPRA TOUR. 수프라 투어도 국영인지는 잘 모르겠다. 가격은 로컬 버스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안전하고 깨끗하고 믿을 수 있다는 말에 우리는 여행 내내 이 두 회사만 이용했다. 쉐프샤우엔으로 가는 길에 펼쳐지는 풍경. 아, 물론 유럽 버스들과 다르게 이 곳의 버스에는 와이파이가 없다. 대신 심카드와 데이터 가격이 매우 저렴(1기가=1유로=10디르함)하니 한 10유로 쓸 생각 하면 펑펑 쓰면서 다닐 수 있을듯. 물론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덕분에 여행 내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누가봐도 중동의 풍경. 5년만에 보는 이런 풍경들은 추억을 부른다. 자꾸 자꾸 찍어도..
세계일주/유럽+모로코(2017. 4. 30 - 7. 31)
2017. 6. 2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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