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78]반세오와 애프터눈 티, 하노이(4)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엉망이 된 숙소를 뒤로하고, 지들 몸만 꾸민 높솔. 다낭에서 맞춘 아오자이 본전을 한 번 더 뽑는 날 되시겠다. 아침부터 맥주를 들고 있는 이 곳은, 숙소 근처에 있는 반세오 식당. 식당 이름이 반세오길래 믿고 왔다. 반세오 비스무리한 음식이나, 반세오라 주장하는 음식들은 몇 번 먹어봤지만 영 맛이 없어서, 하노이 반세오는 맛이 어떤가 확인하러 왔다. 가격. 반세오 1인분에 12000동, 아래 공개될 고기꼬치 하나에 6000동. 우린 반세오 3인분에 꼬치 6개, 그리고 맥주를 주문했다. 새우와 숙주가 풍성하게 들어간 반세오 여섯 장과 고기꼬치들, 다 먹을 수 없을 게 뻔한 양의 채소와 피쉬소스를 베이스로 만든 듯한 소스. 처음 만나는 진짜 반세오를 앞에 놓고 옆 테이블 ..
세계일주/동남아(2018. 02. 22 - 4. 21)
2019. 3.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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