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1]안녕, 발트3국. 빌니우스(4)
어젯밤 비내리던 하늘이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빌니우스의 마지막 날은 햇살이 강했다. 결국은 입고나갔던 바람막이도 벗어서 가방에 넣어버렸을 정도. 정들었던 숙소를 뒤로 하고, 늘 하던대로 기차역에 가서 짐을 맡겼다. 그런데 빌니우스 기차역, 코인락커가 매우 저렴하다. 우리의 배낭 두개와 백팩 하나가 다 들어가는 크기의 락커가 24시간에 1.6유로. 믿을 수가 없어 몇 번이고 확인해 봤지만 그게 맞았다. 지난 번에도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짐을 맡기려면 버스 터미널이 아닌 기차역으로 가는 편이 훨씬 좋다. 보통 기차역에만 코인락커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저렴하게 짐을 맡긴 후 그저께 날려버린 사진을 보충하러 시내로. 우선 커피라도 마실까 해서 대학교 근처로 들어왔다. 그저께 이 근방을 열심히 다니..
세계일주/유럽+모로코(2017. 4. 30 - 7. 31)
2017. 5. 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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