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역 낮술]카페 베르데(Cafe Verde)
Verde는 라틴어 기반 여러 언어에서 녹색을 뜻한다. 어글리스토브에서 배를 채운 우리는 본격적으로 낮술을 할 장소로 왔다. 마침 높이 그 전에 봐둔 곳이 있다고 해서 우리를 데려갔다. 내가 분명히 찍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입구 사진이 없다. 카페 베르데는 망우역 근처 큰길가에 위치해 찾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실내 사진. 천장에 매달린 생화 풀들부터 심상치가 않다. 심지어 의자도 다 초록색. 오른쪽에 보이는 풀들과 말린 풀들(?) 아주 꽃 천지다. 내부사진 2. 테이블이 10개 남짓 있는 적당한 크기이다. 낮술 하면서 앉아있다 보니 5시 전후로는 사람이 꽉 차더라. 장사가 잘 되는 듯. 그래도 테이블 사이가 아주 가깝진 않아서 노트북 들고 와서 작업하기에도 좋아 보인다. 여전히 녹색... 앉은 자리..
한국/맛집
2017. 3. 23. 20:2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RX100M5
- spring
- java
- 세모
- Python
- 세계일주
- 야경
- 맛집
- 기술면접
- 백준
- 남미
- Backjoon
- 리스트
- 알고리즘
- 스프링
- Algorithm
- 자바
- 스트림
- 유럽여행
- 지지
- BOJ
- 칼이사
- 여행
- 중남미
- 면접 준비
- 세계여행
- 파이썬
- a6000
- 유럽
- 동적계획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