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65]실시간 체력 방전 쇼, 마라케시(2)
사진 양이 애매해서 어쩔까 하다가 글을 두 개로 쪼갰다. 공원 밖은 그냥 덥다는 표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더위가 쏟아지고 있었다. 바레인 땅을 처음 밟았을 때 느껴지던 당황스러운 더위. 동남아의 더위와는 결을 달리하는, 더위 그 자체가 말 그대로 나를 태워버릴 듯 머리위에서 빛나고 있는 기분. 웬만해서는 한 시간 정도 거리는 걸어다니는 우리로서도 이건 무리다. 바로 택시를 잡는다. 다음 목적지는 마조렐 정원보다 마라케시에서 더 보고 싶었던 곳, 바로 바히아 궁전이다. 이름의 뜻 부터가 '아름다운 궁전'이라는 바히아 궁. 19세기 초에 지어져 과연 당대 가장 아름다운 궁전이었다는 바히아 궁!!! 그딴거 없고 영업시간이 끝나있었다(...)(사진은 상관없음) 하..................... 마조렐 ..
세계일주/유럽+모로코(2017. 4. 30 - 7. 31)
2017. 7. 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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