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카페]레몬 마들렌을 찾아, 투앤드모멘트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피자를 신나게 먹은 후, 레몬 마들렌을 판다는 소문이 있는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수역보단 사당역에 가까운, 투앤드모멘트. 가게 외관과 영업시간. 오픈 시간이 쓰여있지 않지만, 정오에 연다고 한다(카카오 맵 기준).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레몬 마들렌. 개당 2500원이라니 착하기도 하다. 아이스크림을 얹어 준다는 브라우니. 외에도 상당히 많은 종류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다. 집 근처라면 다른 아이들을 먹어보러 몇 번이고 왔을 듯. 음료 메뉴판. 가게 규모에 비해 판매하는 음료도 매우 많다. 이게 다 소화가 될 정도로 장사 템포가 느린 걸까..? 궁금. 이곳도 우리가 막 왔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손님들이 돌아 나가곤 했다. 다 먹을 때쯤 여유가 생겨서 실내 사진을 찍음..
한국/맛집
2022. 4.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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