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03]어떤 도시의 초현실전, 멕시코시티(1)
2018년 2월 1일, 수요일. 멕시코는 여러 뜻으로 들리곤 했었다. 마약, 카르텔, 하이텐션의 사람들.. 여기에 커다란 솜브레로를 뒤집어 쓴 마리아치 밴드까지 더하면, 재밌긴 하지만 그다지 친근한 의미는 아니었지. 이런 이미지가 미국을 통해 멕시코를 배웠기 때문인지, 아니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에 대한 과장 때문인지는 관심 없지만, 깊이 박힌 편견을 깨는 신선함이 이번 여행의 주된 기쁨이었다. 살아보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자리잡고 싶은 나라이자 어느곳보다 체감상 짧은 여행이었던 나라, 멕시코, 그리고 그 여행의 기록. 행복했던 마음을 표현해 보고 싶어 말이 길어졌는데, 이제 시작! 갈라파고스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길은 매우 멀고 힘들었다. 꼬박 하루동안 비행기를 세 대 갈아타고 산크리스토발-과야킬..
세계일주/중남미+멕시코(2017. 11. 13 - 2018. 2. 20)
2018. 6. 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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