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6일, 목요일 오랜만의 수원 방문엔 오랜만의 디저트 카페가 진리다. 이번엔 제발 레몬 마들렌이 있기를 빌며, 첫걸음은 바로 땡땡 베이커리로. 지난번 왔을 땐 아직 찬바람이 불고 있었는데, 어느새 따뜻한 양압이 가득한 늦은 봄. 가게에 들어와 보니 레몬 마들렌이 없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으니 냉장고에 많이 있다고 우리를 안심시켜주시는 사장님. 매일매일 라인업이 달라지지만 쇼케이스에 이름이 쓰여있는 아이들은 확정으로 있다고 한다. 올 때마다 전화로 확인을 해볼 수도 없는 노릇이라 답답한 감이 있지만, 수원이 아니라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다. 음료 가격도 저렴한 편. 직접 끓인 밀크티는 다음을 위한 즐거움으로! 빠르게 디저트 쇼핑을 마친 우..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땡땡 베이커리는 KBS수원센터 바로 앞에 위치한다. 디저트 라인업은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에 공지하시는 듯했다.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s://www.instagram.com/0_0bakery/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산 버터만 사용하는 데다가, 레몬 마들렌을 판다는 소식에 달려갔다.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모형이 놓여져 있다. 하지만 모형이 있다고 다 파는 건 아니고, 냉장고에 있는 종류만 판매 중. 우리는 애플치케(5000원), 레몬 구겔호프(3300원), 찐찐 단호박 꾸덕이(3300원), 애플 크럼블 꾸덕이(3300원)를 구입했다. 집에서 홍차와 먹기 위해 포장했음. 디저트들이 크기에 비해 저렴해서 마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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