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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6일, 토요일

 

땡땡 베이커리는 KBS수원센터 바로 앞에 위치한다.

 

디저트 라인업은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에 공지하시는 듯했다.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s://www.instagram.com/0_0bakery/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산 버터만 사용하는 데다가, 레몬 마들렌을 판다는 소식에 달려갔다.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모형이 놓여져 있다.

 

하지만 모형이 있다고 다 파는 건 아니고, 냉장고에 있는 종류만 판매 중.

 

우리는 애플치케(5000원), 레몬 구겔호프(3300원), 찐찐 단호박 꾸덕이(3300원), 애플 크럼블 꾸덕이(3300원)를 구입했다.

 

집에서 홍차와 먹기 위해 포장했음.

 

디저트들이 크기에 비해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지만

 

레몬 마들렌과 그 맛있다는 에그타르트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아쉬운 마음을 오늘은 사과잼으로 풀어야지 하고 다짐함.

 

땡땡 베이커리엔 밀크티도 판매하고 커피도 판매하지만,

 

자리는 사진에 보이는 세 테이블이 전부이다.

 

가게의 대부분을 베이킹 공간으로 사용하느라 어쩔 수 없겠지..

 

해서 밀크티도 다음 기회로 넘겼다.

 

가게를 나서는 길엔 완연한 봄 햇살이 입간판을 조용히 비추고 있었다.

 

봄이구나.

 

수원시 카페, 땡땡 베이커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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