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 카페]로스터리 카페, 시즌
밥을 먹고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러 근처 카페 중 평이 좋은 곳으로 왔다. 로스터리 카페를 기피하는 나는, 들어가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본다. 내부는 그다지 넓지 않고, 5-6테이블 정도가 채워져 있다. 우리가 들어갈 때만 해도 손님이 가득했는데, 저녁 시간이 가까워져서 그런가 순식간에 한가해짐. 가게 한 켠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로스팅 기계. 카페를 운영하면서 원두 로스팅 및 신선도까지 신경 쓴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안다는 편견 때문에 직접 로스팅까지 하는 가게는 거르는 편이다. 다행인지(?) 시즌 카페는 세 종류 원두(에티오피아, 케냐, 에티오피아 디카페인)만 취급하는 듯. 커피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게 느껴진다. 회전율이 낮을 수밖에 없는 개인 카페의 특성상 좀 더 받아도 될 것 같지만....
한국/맛집
2021. 10. 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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