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04]과달루페의 성모, 혹은 우아한 자본. 멕시코시티(2)
2018년 2월 2일, 목요일. 멕시코는 특히 과일이 저렴하다. 그 중에서도 오렌지와 파인애플이 싸고 맛있어서 모로코 이후로 아주 오랜만에, 원없이 오렌지를 짜먹었다. 오늘의 일정은 프리다칼로 박물관 구경 및 백화점 쇼핑. 박물관은 인터넷 예매가 편해 미리 표를 사두었다. 시간이 남아 앞의 코요아칸 시장을 먼저 구경. 중남미 시장이 대부분 그렇듯, 크게 식당 구역과 식료품 구역, 기념품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듣던 것과는 달리 규모가 큰 편은 아니고, 시간이 남는 게 아니라면 굳이 방문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 곳. 나름대로 기념품을 갖추고 있으나, 위 사진에 나온 인형의 프리다칼로 버전(갈매기 눈썹이 있다)은 시장에선 팔고있지 않았다. 시장 내부 실제 분위기. 멕시코 시장은 칸쿤 쪽을 제외하곤 호객행위가..
세계일주/중남미+멕시코(2017. 11. 13 - 2018. 2. 20)
2018. 6. 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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