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60]음식의 기억들 두 번째, 다합(4)
적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다합에는 술을 파는 가게가 제법 있다. 그 중에서도 앗살라 마켓 근처의 가게가 가장 저렴한 편인데, 맥주 말고는 먹을만한 술이 없다고 보면 된다. 가져온 위스키를 다 먹고 독주가 마시고 싶어 고심하다 고른 이집트 브랜드는.. 좋게 말해 그 값어치를 했다. 어쨌건, 음식 사진은 계속된다. 감자 고구마 양파 당근을 모아 전분 옷을 입혀 튀긴다. 일단 튀기기 시작한 이상 많이 튀겨야 한다. 이집트 전분은 이상하게 찰기가 없다. 물전분을 만들어 쓰기도 어렵고.. 전분가루로 튀김을 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수영이 고된 날에는 닭을 잔뜩 튀긴다. 감자도 두 번 튀겨내 바삭하게 만든다. 나름대로 찜닭. 다합에서 파는 닭가슴살은 기름기가 적으면서도 부드럽다. 살아있는 닭을 갓 잡아서 주기 때문에..
세계일주/터키,요르단,이집트(2017. 8. 1 - 11. 12)
2017. 11. 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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