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9]발트3국 마지막 도시, 빌니우스(1)
2017년 5월 3일 글을 하나 따로 팔 정도로 좋았던 숙소 덕분에 늦잠을 자서 피로가 싹 날아갔다. 리가에서 먹다 남아 챙겨온 빵과 꿀, 시리얼과 우유로 아침을 때우고 화창한 빌니우스로 나섰다. 이전의 두 도시에 비해 빌니우스는 조금 들떠있는 느낌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그도 아니면 리가에서 놀던 날이 노동절이었어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 들떠있다고 해서 나쁜 뉘앙스는 아니고, 활기차다는 쪽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니우스의 구시가지 역시 그리 크지는 않다.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걸어서 둘러보기로 한다. 사진은 빌니우스 대성당. 사진에 찍힌 사람들을 보면 건물의 규모가 짐작된다. 앞에 있는 종탑은 그 높이가 57미터.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대관식..
세계일주/유럽+모로코(2017. 4. 30 - 7. 31)
2017. 5. 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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