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쿨타임이 돌았다. 훠궈에 대한 갈망이 끓어오르는 늦여름 주말. 몇 달 전부터 기다렸던 전시회인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은 사진의 양과 질을 모두 잡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훠궈에 사로잡힌 우리는 전시회를 구경하고 굳이 걸어서 천지샤브샤브까지 이동했다. 익숙한 간판. 2000원 오른 가격에 속이 아프지만, 여전히 가성비는 좋다. 늘 먹던대로 백탕+홍탕+토마토탕. 이 날따라 홍탕이 많이 배워서 배가 아팠다. 아마도 홍탕의 매운맛이 조절이 되는 모양인데, 다음부터는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려야지. H님의 픽은 흰 목이버섯과 두부, 문어 완자와 건두부 등이다. 특히 흰 목이버섯을 좋아하신다고. 그 반면 나는 비엔나와 어묵, 숙주. 초점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오늘의..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천지 샤브샤브는 훠궈가 양껏 먹고 싶을 때 항상 방문하는 곳이다. 우리가 방문했던 7월 23일 당일부터 가격이 2000원 오른 17900원. 여전히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한다. 특이하게 캔음료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천지 샤브샤브. 콜라가 있다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늘 먹던 대로 삼탕(홍탕, 백탕, 토마토탕)을 주문했다. 홍탕은 너무 맵지는 않은 편이고 토마토탕이 매우 별미. 전에 왔을 땐 고기를 그때그때 썰어주는 시스템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미리 썰어두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극호.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다. 육수까지 세팅이 되면 재료를 마음껏 가지러 간다. 신선채소 종류는 많진 않지만 어차피 오늘의 난 채소엔 별로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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