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킨버거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고양이 두 잔입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 주인공은 바로 중랑역 인근의 맘스터치 중랑역점입니다. 중랑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채 3분이 되지 않는 거리에 자리한 맘스터치 중랑역점은 접근성이 뛰어나 덕분에 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메카입니다. 저처럼 도심 속 작은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찾는 그곳에서, 오늘도 저는 매력적인 딥치즈 싸이버거를 만나러 갔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그 청결함이었어요. 매장 곳곳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아르바이트생들은 방문객들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니, 이곳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곤 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
2018년 1월 21일, 일요일. 갈라파고스 제도에 들어온지 이제 6일째.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름 어마어마한 일정을 소화한 우리는 완벽하게 뻗어버렸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도 아프지 않고 지나간 게 기적. 어쨌거나 몸에 걸린 과부하를 해소하기 위해, 하루는 휴식시간으로 보내기로. 제대로 빨지 못했던 수영복을 빨거나, 동네 강아지들과 놀거나 낮잠을 자며 휴식을 취했다. 내가 죽은듯이 자는 사이에 높솔은 사진 찍으면서 놀았음.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우리 숙소는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가끔 들르는 손님이나 주인 외에는 누구도 지나가지 않는다. 조용하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방 안에 무려 오븐이 딸린 주방이 있으며, 가격도 착했다. 추천! 실컷 낮잠을 자고 나면 허기가 진 법. 시내에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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