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Backend Boot Camp Section 3 회고
6월 24일에 시작한 백엔드 부트캠프가 벌써 중반을 지나고 있다. 그간 회고를 쓰지 못할 정도로 정신이 없어서 한 번도 적어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왠지 공부가 하기 싫으니까 짤을 만들어 회고를 적어본다. 섹션 3은 엔지니어 분들이 예고했던 대로 주말을 자진 반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평일의 수면시간도 한 시간 줄이게 되었는데, 새벽 한 시까지 키보드를 두드리는 나를 보며 현타가 오는 날이 잦았다. 하지만 이것이 개발자로서의 내 미래에 대한 적당한 비유라고 하면 참지 못할 것도 없었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잠들기 전까지도 오늘의 진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내 모습.. 아무리 구글링에 구글링을 겹쳐봐도 개념이 떠오르지 않을 땐 그만한 절망도 없었다. 그래도 친절한 교육 엔지니어 분과 든든한 동기들이 있..
Development/CodeStates
2022. 9.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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