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88]다시는 적도를 무시하지 마라, 갈라파고스(2)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갈라파고스의 아침은 빵 쇼핑부터 시작한다. 아침부터 어마어마한 냄새를 풍기며 빵을 구워 팔고 있는 이 집은 매일 아침 기다리는 사람으로 가득 차 있다. 위치는 위 지도에 보이는 Mercado Munipal 서쪽 사거리 쯤이다. 요런 크로와상 같은 것들도 팔고, 보기에는 그럴듯 하지만 별로 맛이 없는 쿠키나 4개에 1불 하는 아침식사용 빵까지. 개인적으로는 간식용으로 팔고있는 빵이나 쿠키보다 식사용 빵들이 맛있었다. 아침식사 시간이 지나고 나면 따뜻한 빵은 없으니 주의하자. 아침식사용 빵을 구입하기 전에, 해산물시장 먼저. 오늘 저녁으로 먹을 참치를 사러 왔는데, 손질 테이블 뒤로 보이는 바다사자가 웃긴다. 어제 그 녀석인 것 같은데, 상인들의 애정을 독차지하고 있는 듯 ..
세계일주/중남미+멕시코(2017. 11. 13 - 2018. 2. 20)
2018. 5. 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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