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0]빌니우스(2), 근교 트라카이 성
2017년 5월 4일 트라카이는 빌니우스에서 버스를 타고 40분정도 달리면 도착한다. 버스 터미널의 6, 7, 27, 28번 플랫폼에서 수시로 차가 있으며, 따로 티켓을 살 필요는 없고 운전기사에게 직접 돈을 내면 영수증을 준다. 가격은 1.8유로. 숙소에서 터미널 가는 길에 있는 정교회 성당. 러시아 만큼은 못해도 아직 군데군데 정교회 성당이 보인다. 영향력은 그리 크지는 않다고 한다. 오늘 놀러가는 트라카이는 작은 도시이다. 작은 도시? 라기 보단 마을? 로 면적의 절반 이상이 갈베호수로 덮여있다. 보나마나 엄청나게 습할 것 같은 도시라서, 살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 하지만 마을 어디서나 탁 트인 호수가 보이고, 호수의 물이 꽤 깨끗했다. 버스정거장에서 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호숫가를 따라 천천히 걷기..
세계일주/유럽+모로코(2017. 4. 30 - 7. 31)
2017. 5. 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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