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카페]고구마죽? 욕지도 할매 바리스타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통영에서 가기로 한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점심시간이 다 지나도록 커피 한 잔을 하지 못하고 욕지도에 들어왔다. 육지로(?) 돌아가는 배편에서라도 먹으려고, 가장 유명하다는 할매 바리스타 집에 방문. 위치는 뭐.. 절대 헷갈릴 수 없는 곳에 있다.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뚜벅이 여행자도 충분히 방문할 수 있는 거리. 2013년 인근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바리스타 과정을 마친 할머니 열 분이 꾸려나가신다는 카페는 이미 지역 명물로 자리잡은 듯했다. 실내 한 쪽엔 이렇게 소원을 담은 소원판이 걸려있고 또 다른 한 쪽은 방문객의 낙서로 가득하다. 내부는 좁은 편이라 많이 잡아도 10명이 앉을 정도. 가격은 섬인것을 감안하지 않아도 저렴한 편이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도 있음...
한국/맛집
2022. 3. 22. 14:2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a6000
- 야경
- 스프링
- Python
- 면접 준비
- 리스트
- 세모
- RX100M5
- 중남미
- 유럽
- Algorithm
- spring
- java
- 알고리즘
- 남미
- 유럽여행
- 백준
- 지지
- 동적계획법
- 자바
- 스트림
- BOJ
- 파이썬
- Backjoon
- 칼이사
- 맛집
- 세계여행
- 세계일주
- 여행
- 기술면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