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카페]흑임자 커피, 바우카페 본점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2년 전 강릉에 왔을 땐, 그 유명한 툇마루 커피에서 기다린 후 흑임자 커피를 먹었었다. 이번 여행엔 기다리기 싫기도 하고, 툇마루 사장님의 어머님이 운영 중인 카페가 있다고 하기도 해서 방문했다. 가게 앞엔 차 두 대 정도 주차할 만한 공간이 있다. 추가로 손님이 조금 많은 듯해도 카페 치고는 회전율이 높아 금방 앉을 곳이 생긴다. 흑임자라떼를 시그니처로 팔고 있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간판. 가게 앞엔 흐린 봄 하늘 아래의 동해바다가 빛나고 있다. 가게 내부. 사장님의 취향이 잘 느껴지는 인테리어였지만 이렇다 할만한 특이사항은 없었다. 바우카페의 특징 중 하나는 주문 대기시간이 길다는 것이다.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한 분만 계시는 커피 바에서는, 주문-> 제조-> 완료->..
한국/맛집
2022. 4. 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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