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의 번잡함을 벗어나 조용히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 호이’는 당신을 위한 곳입니다. 이곳은 이미 건대입구에서도 소문난 오래된 카페 중 하나로, 그 고요함과 빈티지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저는 대학원을 다닐 때부터 이곳을 찾아왔으니,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카페 호이와 함께해 온 셈이지요.카페 호이는 월요일은 휴무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문을 열어 늦은 저녁에도 방문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곳에서 잠시 동안의 평온을 누릴 수 있죠.이곳의 커피는 특별하게 원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산미가 강한 예가체프를 선호하는데요, 이곳에서는 ..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2016년 성수동에서 태어난 작은 회사이다. 세계일주를 마치고 한국에 잠시 들렀을 때 성수점을 가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입국을 하고 보니 건대에 크게 매장이 생겼다. 우선 위치. 건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커먼그라운드 쪽으로 걷다보면 입구가 나온다. 현재는 종량세 통과 기념으로 세일행사를 하고있다. 자사 수제맥주, 250ml잔 기준 한 잔에 4,900원인데, 평소 맥주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많이 할인해주는 편이다. 그런데, 지금 와서 다시 포스터를 보니, 행사가 아니라 아예 가격 고정이라는 뜻인가..? 헷갈린다. 요건 골목 안쪽에서 접근할 때 나오는 입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건대점은, 다양한 맥주를 원하는 만큼 직접 따르며 즐길 수 있는 셀프 탭 바이다. 자사/타..
로니로티 건대점은 3년 전 쯤에 문을 열었던 시절부터 면목동으로 이사오기 전까지 수도없이 밥을 먹던 곳이다. 매운 메뉴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보았으나 한 번도 실망해본 적이 없다. 어제는 오랜만에 동네 친구를 만날 일이 있어 로니로티를 소개해 주었다. 위치는 아래에: 이 집의 단점은... 주말엔 대기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리도 20여분을 기다려서 들어갔다. 보통은 줄서서 먹는 집이면 아무리 맛있는 곳이어도 가지 않는 주의이지만, 이 집이 좋아서가 아니라 대안으로 찾아가본 다른 집들도 다 기다려야 해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실내가 넓고 그만큼 테이블도 많아서 자리는 금방금방 나는 편이다. 입구와 영업시간. 오후에는 재료준비 시간도 있다. 계산대 및 기다리는 장소. 다른 곳들과 마..
오랜만에 세미나를 들으러 건대에 왔다가 내가 꽤 사랑하는 중국집 북경에 들렀다. 북경은 건대입구 1번 출구로 걸어나와 쭉 올라가다 보면 손금? 같은걸 봐주는 곳이 나오고 그 근처에 있는 통신사?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라 간판에 불이 꺼져있다. 가게 앞에 위치한 입간판이다. 2017년 3월 7일 현재 가격 맞다. 아래층엔 나름 유명한 파스타 가게가 있는데, 그곳은 왜 유명한지 모를 정도로 맛도 양도 별로다. 우선은 메뉴판 탕수육+짜장 2그릇이 10,000원 맞다. 짜장 1그릇 아니다. 두 그릇. 실내는 아담하다. 가깝게 붙어있는 테이블이 대략 10개 정도. 내가 이 가게에 처음 오기 시작한 건 2008년 가을이다. 지금보다 더 쪼들리게 살던 나에게 옆학교 친한 누나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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