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4일 일요일 까치산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작업하기 좋은 대형 카페를 검색했다. 그중 평도 좋고, 건물도 무려 3층까지 있다는 곳을 찾아 직진. 까치산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두 종류의 원두를 팔고 있었다. 산미 있는 커피는 언제나 환영이야. 공부하기 좋은 대형카페 치고는 메뉴가 저렴한 편. 둘 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음료만 시켜보았다. 포스기 옆에 놓인 특별 메뉴와 쿠키, 그리고 스콘. 그리고 냉장고 안에는 직접 만드신 수제청이 한가득 들어있었다. 딱 봐도 깔끔해 보이고, 품질에 자신이 있는지 앞에 꺼내놓으신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다. 실내는 대부분 자리가 차 있어서 이런 자리 사진뿐. 여기저기 콘센트가 많아 공부하는 분들이 많..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그림 작업을 해야 하는 H님과 노트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나를 위해 노트북 작업이 편안한 카페를 검색하다 노스텔지아를 만나게 되었다. 알 수 없는 감성이 물씬 풍기는 간판. 쌀쌀한 날씨인데도 야외 자리에 손님이 가득차 있었다. 요즘 카페들 답지 않게(?) 넓은 사각형 테이블이 노스텔지아의 최대 장점. 콘센트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닌 것 같지만 이정도면 선녀다. 다양하고 적당한 음료 가격 역시 종류가 제법 되는 디저트들. 진득한 단맛이 먹고 싶어서 헤이즐넛 초콜릿 케이크를 주문했다. 역시 알 수 없는 감성. 양평이나 가평에 온 것만 같았다. 금방 주문된 우리의 메뉴. 서비스로 주신 에스프레소(로 추정됨). 페레로 로쉐 맛이 난다는 헤이즐넛 초콜렛 케이크(7000원).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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