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8일, 목요일 구의역 근처에서 자취를 할 땐 매일같이 한강을 찾았었다. 세계일주를 다닐 때도 그립고 그립던 한강! 중랑구로 이사하면서 자주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간만에 이 근처에서 놀면서 가게 되었다. 닭강정도 한참 사먹던 집으로! 주인 분들은 그대로였는데, 간판이 요상하게 바뀌어 있었다. 프랜차이즈에서 개인사업자로 전환이라도 하신 걸까? 이곳의 특징은, 닭을 소량씩 계속해서 튀기고 있다는 점. 장점은 따뜻한 닭을 언제나 먹을 수 있고, 단점은 시간이 조금 걸린다. 5000원에서 8000원으로 그 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추억의 맛으로 사 보기로. 우린 후라이드 하나, 양념 하나, 콜라 작은 것으로 하나를 주문했다. 그리고 걸어서 도착한 뚝섬유원지. 지하철 역 바로 앞의 공원이..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볼리비아 비자 및 다른 여러가지 볼일을 모두 마친 후, 오늘은 드디어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 와이너리 투어를 가기로 했다. 해서, 말이 나온 김에 와이너리 투어 예약 및 교통편으로 시작해 본다. 1. 예약 콘차이토로 와이너리 투어는 물론 현장결제도 되지만, https://www.conchaytoro.com/?lang=en_us 위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갈 수도 있다. 예약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예약 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시키는 대로 작성하고 결제하면 끝. 혹시나 덧붙이자면 우리가 알고 있는 와이너리 투어는 TRADICIONAL이며 영어 투어는 INGLES, 매일 10:10, 11:40, 13:3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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