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까먹어서 쓸 때마다 검색하는 나 자신이 초라해서 정리한다. 자바엔 세 가지 출력 메서드가 존재한다. print() - 출력 println() - 출력 후 줄바꿈 printf() - 형식(Format)이 있는 출력 그중에서 잘 외워지지 않지만 간간히 써먹는 printf()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사용 문법은 아래와 같다. System.out.printf(format, arguments) 괄호의 첫 번째 칸에 형식을, 두 번째 칸 이후에 출력할 변수를 넣으면 되는데,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쓰인다. public class Printf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str = "Gnidinger"; int n = 3000; Syst..
2018년 4월 7일, 토요일. 실컷 여행을 다니는 주제에 이렇게 말하면 우습지만, 휴식은 금방 끝난다. 마지막 한국어 수업 시간에 찍은 사진. 이후로도 종종 소녀를 부르며 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과 정이 많이 들은 솔은 선물도 받고 포옹도 하고 진하게 헤어졌다. 그리고 아침 일찍 잡아 탄 베트남 행 버스. 국경을 넘는 버스지만 소형 버스에 자리는 불편하고.. 가격은 10불 정도 했다. 도시락으로 챙겨간 캄보디아식 돼지고기 덮밥. 언제 먹어도 우리 입맛에 딱 맞는다. 우리가 탄 버스는 스텅뜨라엥-반룽-플레이크(베트남)로 가는 버스였는데, 플레이크에서 내려 다낭까지는 또 다른 버스를 잡아 타야 했다. 그 와중에 본의 아니게 개고생을 했지만 그 이야기는 생략. 비에 쫄딱 젖어 롯데리아를 씹어먹고 있는..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산티아고에서 칼라마까지는 비행기로 넘어왔다. 푼타 아레나스에서 푸에르토 몬트로 넘어올 때도 그랬지만, 남미는 가끔 버스와 비행기 가격이 비슷할 때가 있다. 수하물 포함임에도! 거기에 더해 모로코와 요르단, 이집트를 거쳐 사막은 당분간 보고싶지 않은 우리는 아타카마를 건너뛰기로 결정, 칼라마에서 일박 후 바로 우유니 국경을 넘기로 했다. 그렇게 도착한 칼라마는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한 마을! 더이상 잃어버릴 게 없지만 그나마 남은 목숨 하나 부지하기 위해 호스텔에서 밥이나 해먹고 쉬었다. 일단 지도부터. 몇 번 언급했던 이유로 칼라마에서 우유니로 넘어가는 정보는 한국 블로그엔 많이 없는 편이다. 버스회사가 하나라는 말도 있고 하루에 한 대만 운행한다는 말도 있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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