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작부터 건희 사진으로. 어젠 역시 내가 사랑하는 해월양꼬치에서 생일 겸 외식을 했다. 해월양꼬치 역시 지난 번 포스팅 했던 대통삼과 마찬가지로 단골집처럼 가는 곳이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고.. 항상 메뉴판을 찍어오고 싶었는데 이참에 찍어보았다. 우선 위치: 2번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다. 오는 길에 작은 양꼬치 가게가 한 두군데 더 있는데, 해월양꼬치가 실내도 가장 넓고 손님도 많다. 입구 사진. 주황색이 강렬하다. 선명하게 보이는 보신탕. 먹어보지도 않았고 진짜 파는지도 물어보지 않았다. 메뉴판 1. 주류가 저렴하다. 얼마 전까진 소주가 3,000원 이었는데 가격을 올림. 하지만 나는 주로 칭다오 맥주와 이과두주를 먹는 편이니까 상관이 없다. 식사류는 거의 다 먹을만한데, 온..
오랜만에 세미나를 들으러 건대에 왔다가 내가 꽤 사랑하는 중국집 북경에 들렀다. 북경은 건대입구 1번 출구로 걸어나와 쭉 올라가다 보면 손금? 같은걸 봐주는 곳이 나오고 그 근처에 있는 통신사?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라 간판에 불이 꺼져있다. 가게 앞에 위치한 입간판이다. 2017년 3월 7일 현재 가격 맞다. 아래층엔 나름 유명한 파스타 가게가 있는데, 그곳은 왜 유명한지 모를 정도로 맛도 양도 별로다. 우선은 메뉴판 탕수육+짜장 2그릇이 10,000원 맞다. 짜장 1그릇 아니다. 두 그릇. 실내는 아담하다. 가깝게 붙어있는 테이블이 대략 10개 정도. 내가 이 가게에 처음 오기 시작한 건 2008년 가을이다. 지금보다 더 쪼들리게 살던 나에게 옆학교 친한 누나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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