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4일 금요일, 계속 버터맨션은 작년 할로윈 이후 4개월 만의 재방문이다. 레몬맛의 디저트가 생각날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었지만, 아무래도 거리가 좀 있다보니 자주 방문하지는 못해 아쉬웠지. 위치는 위와 같고, 이라는 음식점의 이층에 위치하고 있다. 비가 내릴 것만 같은 하늘을 뒤로하고 도착.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한 테이블 밖에 없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삼층에 자리부터 맡아놓고 다시 이층으로. 작년에 방문했을 땐 마카롱 위주로 디저트 라인업이 짜여 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보니 버터바라는 새로운 디저트로 교체되어 있었다. 여기서도 반가운 레몬맛 버터바. 충격적인 사실은 평일 저녁엔 레몬 케이크를 팔지 않는다는 점(!) 레몬 케이크 맛을 잊지 못해 1인 1케이크를 하려던 ..
2022년 3월 4일 금요일. 행궁동 맛집 운멜로는 3호점까지 있다. 독특하게도 지점마다 메뉴가 상이한 시스템이라, 방문 전 검색 필수. 우리는 1호점을 미리 예약하고 갔다. 이층에 위치한 데다 간판이 크지 않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교회 맞은편을 올려다보면 적혀있는 UNMELO.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주택을 개조한 식당 내부가 눈에 들어온다. 벽에 걸려 있는 우리말 달력 준비 되어있는 식기와 앉자마자 따라준 물컵. 좌석이 창가가 아니라 방 안이라 좀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분위기가 괜찮았다. 운멜로 1호점의 메뉴판. 2, 3호점에는 없는 세트메뉴가 특이사항. 우리는 스테이크 콤보(45,000원)를 주문했다. 술은 레드와인과 문나이트 칵테일로. 왼 편에 있는 것이 문나이트 칵테일 인데, 대략 5도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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