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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두 잔입니다. 

 

늦은 겨울, 따뜻한 우동 한 그릇이 생각나시죠? 오늘은 직장인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훈훈하게 데워줄 우동 맛집, 

 

'어생만 삼성본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어생만'은 '어묵은 생선으로 만든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마치 이름부터 정직한 맛의 약속을 하고 있는 것 같죠? 

 

어묵이 들어간 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이 가게는 삼성동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에게 각광받는 점심 맛집이랍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위해 쉬어간다고 해요. 

 

저도 주말을 제외하고는 언제든 방문할 수 있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곳의 메뉴판을 보면 우동이 주력이지만, 그냥 우동도 기본에 충실하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일반 우동을 시켜도 탱글탱글한 어묵이 몇 개 들어가 있으니 

 

어묵 덕후들은 물론 우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쌍수를 들어 환영받을 메뉴이죠.

정식을 주문하면 마카로니 샐러드와 작은 유부초밥이 두 개 추가되는데, 

 

우동의 따뜻함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좋고, 간편한 사이드 메뉴로 손색이 없어요.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양이라 배불리 먹기에도 딱 좋아요.

특히 이곳 우동의 육수는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해요. 

 

진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는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나는 마성의 맛! 

 

다른 우동집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풍미와 깊이가 있답니다.

추운 날씨에 점심시간, 코트 깊숙이 손을 묻히며 길을 걷고 계신 직장인 분들이라면 

 

오늘 점심은 어생만 삼성본점으로 향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따뜻한 우동 한 그릇으로 몸도 마음도 가볍게 풀어보세요. 

 

그리고 그 비밀스러운 육수의 맛을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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