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4일, 토요일 마녀들의 살롱은 수원역 근처에 위치한다. 와인을 잔으로 팔고, 지인도 괜찮다고 추천을 해서 방문하게 되었음. 건물 지하게 위치하고 있는 마녀들의 살롱은 보라색이 테마 색인 듯했다. 가장 먼저 메뉴판. 처음엔 수제맥주를 먹으러 들어왔지만 와인이 더 끌려서 주문했다. 우리를 제외한 많은 손님들은 칵테일을 시켜먹는 듯했는데, 가격에 비해 잔의 용량이 꽤나 커보였다. 가성비 칵테일인 듯. 실내 풍경. 손님은 많았지만 테이블 회전이 빠른 것 같았는데, 대부분 한 두잔 마시고 자리를 비우는 모습이 신기했다. 칵테일이 생각보다 맛이 없나..? 하는 의문이 들었음. 술을 주문하고 받은 기본안주. 치즈맛 프레첼은 맛있어서 두 번이나 더 먹었다. 비냐마이포 쇼비뇽-샤도네이(2900원)와 쇼비..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구의역 근처에서 자취를 할 땐 매일같이 한강을 찾았었다. 세계일주를 다닐 때도 그립고 그립던 한강! 중랑구로 이사하면서 자주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간만에 이 근처에서 놀면서 가게 되었다. 닭강정도 한참 사먹던 집으로! 주인 분들은 그대로였는데, 간판이 요상하게 바뀌어 있었다. 프랜차이즈에서 개인사업자로 전환이라도 하신 걸까? 이곳의 특징은, 닭을 소량씩 계속해서 튀기고 있다는 점. 장점은 따뜻한 닭을 언제나 먹을 수 있고, 단점은 시간이 조금 걸린다. 5000원에서 8000원으로 그 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추억의 맛으로 사 보기로. 우린 후라이드 하나, 양념 하나, 콜라 작은 것으로 하나를 주문했다. 그리고 걸어서 도착한 뚝섬유원지. 지하철 역 바로 앞의 공원이..
루브르 박물관을 나와선 아주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배고픈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박물관에 홀려있던 터라 느끼지 못했는데, 출구를 나서니 허기가 진다. 파리에 왔으니 푸아그라는 한번 먹어봐야겠고, 거위는 너무 비싸다. 해서 적절히 타협한 결과. 오리!!!!!!!!!!!! 식당 위치는 다음과 같다: 이름이 어려우니 넘어가자. 우리는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가게안이 텅텅 비어있었지만, 나중에 저녁시간 즈음 지나가다 확인해 보니 줄 서서 먹어야 하는것 같았다. 식사시간에 가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을듯. 우리가 밥먹으러 갔던 시간에도 대부분 자리가 예약석으로 준비되고 있었으니. 가게 내부에선 각종 와인과 푸아그라 통조림을 판매하고 있었다. 오리로 만든 푸아그라는 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라 통조림으로 들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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