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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맛집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Vagabund.Gni 2023. 12. 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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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일, 토요일.

 

목동역 메가박스로 영화를 예매하면서 근처 카페를 뒤졌다.

 

그러다 발견한 하니앤손스!!

 

오랜만에 만나는 이름이 반가워서 바로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동행에게 영업했다.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장식과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사진에서 보던 것보단 넓어서 놀란 실내.

 

테이블마다 콘센트도 있어서 느긋하게 작업도 가능한 수준의 넓이였다.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밀크티 맛집답게 다양한 밀크티를 선보이는 하니앤손스.

 

행리단길에 위치한 지점보다 즐길 수 있는 종류가 많아 좋았다.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밀크티 시음이 가능하다는 것!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어쩌다 보니 세 종류나 되는 밀크티의 시음과 티 시향까지 조져버렸다.

 

요청하는 밀크티를 맛볼 수도 있고 추천하는 밀크티를 먹어볼 수도 있다.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직원의 소개에 귀를 기울이며 주변 구경.

 

무척 많은 종류의 차를 시향하고 구매할 수 있었다.

 

[오목교역 밀크티]하니앤손스

내가 고른 것은 파리 밀크티.

 

다음 약속이 있어 자리에 앉아 마시지는 못하고 보틀로 포장했다.

 

맛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분위기에 친절함, 맛까지 갖춘 하니앤손스는 그저 최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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